대학생, 연전히 안경사 선호 직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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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8-10-06 15:11대학생들이 선호하는 직업 가운데 안경사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고용정보원이 최근 대학생 6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직업세계 인식 및 직업선호실태’에 따르면 전문대학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은 사회복지사, 안경사, 국가 지방 행정 공무원 등인 것으로 조사됐다.(표1 참조)
이와 함께 이번 조사에서 학생들은 취업을 하기 위해 과외 비용으로 4년제 대학생이 월평균 18만1800원이었으며 전문대학생들은 15만 5000원으로 집계됐다. 남학생의 경우는 18만300원, 여학생은 15만4300원으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더 많은 취업과외비용을 지출했다.
또 대학생들의 평균 공부시간은 하루 4.3시간으로 이 가운데 전공공부에는 1.79시간을 투자했으며, 나머지 대부분의 시간을 입사시험(1.5시간)과 자격증시험(1.4시간)에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취업 대상자 100명 가운데 56명만이 정규직으로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중 19명은 비정규직, 2명은 자영업, 23명은 진학이나 실업 등으로 분류됐다.
출처: www.eyeng.com 최용식 기자
한국고용정보원이 최근 대학생 6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직업세계 인식 및 직업선호실태’에 따르면 전문대학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은 사회복지사, 안경사, 국가 지방 행정 공무원 등인 것으로 조사됐다.(표1 참조)
이와 함께 이번 조사에서 학생들은 취업을 하기 위해 과외 비용으로 4년제 대학생이 월평균 18만1800원이었으며 전문대학생들은 15만 5000원으로 집계됐다. 남학생의 경우는 18만300원, 여학생은 15만4300원으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더 많은 취업과외비용을 지출했다.
또 대학생들의 평균 공부시간은 하루 4.3시간으로 이 가운데 전공공부에는 1.79시간을 투자했으며, 나머지 대부분의 시간을 입사시험(1.5시간)과 자격증시험(1.4시간)에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취업 대상자 100명 가운데 56명만이 정규직으로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중 19명은 비정규직, 2명은 자영업, 23명은 진학이나 실업 등으로 분류됐다.
출처: www.eyeng.com 최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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