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모집요강

커뮤니티

(주)다비치안경체인과 사회 맞춤형 협약학과!

나이대별 눈 건강 지키는 법! > 학과뉴스


커뮤니티 > 학과뉴스

학과뉴스

나이대별 눈 건강 지키는 법!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2-10-09 15:07
주변을 살펴보면 나이가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눈을 비비거나 눈물을 질금거리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현대인의 생활에서 눈이 혹사당하는 일이 많은 만큼 눈에 이상이 생길 확률도 그만큼 증가하기 마련이다.

특히 중년기가 되면 시력약화, 노안,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안구건조증, 감염, 부상 등과 함께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에 의한 합병증으로 인해 안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진다.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야 한다.

강남 밝은눈안과에 따르면 "안질환 환자들은 대부분 잘못된 생활 습관과 눈에 대한 무관심 때문에 생긴다"며 "평소 눈 건강수칙을 지키며 눈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생활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20~30대의 대부분은 컴퓨터 모니터를 보며 업무를 진행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실내가 건조한 겨울철 눈의 피로는 가중된다. 장시간 모니터에 집중하다보면 눈 깜박임의 횟수가 줄어들게 된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 된다면 안구건조증 등의 질병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장시간 모니터 앞에 앉아있을 때에는 50분마다 10분의 쉬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또 의식적으로 계속 눈을 깜빡여 눈물을 생성해주는 것이 좋다.

개인차가 있지만 40세가 되면 수정체의 탄력과 굴절력이 줄어 가까운 곳이 잘 안 보이는 노안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40대 이후 노안이 왔다면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돋보기를 착용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한다. 중년기에는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에 의한 합병증으로 안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상생활에서 눈 건강법을 실천해 보자. 오른쪽 먼 곳을 본 다음 왼쪽 먼 곳을 번갈아 본다. 눈을 여러차례 세게 감았다 뜬다. 눈을 크게 뜨고 좌우로 번갈아 회전한다. 자외선을 차단하는 선글라스를 쓴다. 평소에 블루베리와 녹황색 채소를 많이 먹는다. 블루베리는 시력보완, 침침한 눈, 시린 눈, 노안 등에 도움이 된다. 하루에 5~6회 수시로 눈 주위를 자극해(눈 주위 경혈 마사지)주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서 노안예방에 도움이 된다.

60~70대는 다른 안질환이 있을 땐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야 한다. 과도한 햇빛에 노출을 피하고 술이나 자극적인 음식,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당백내장, 노인성 황반변성 등 눈질환을 지연시켜 주는 안약이나 비타민C를 많이 섭취한다.

대경대학교 안경광학과 다비치안경전공

(38547) 경북 경산시 자인면 단북1길 65 대경대학교 안경광학과    전화 : 053-850-1454

Copyright © DAEKYEUNG UNIVERSITY All Rights Reserved.